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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국수

포천 가는길 가평 미도국수 포천으로 가는 길로 가평을 지나게 되었다.언제나처럼 점심으로 뭘 먹지 고민하던 중... 눈에 띄는 간판이 보였다.그래 간단한 국수로 끼니를 해결 하자!!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국숫집...사실 난 멸치 육수의 국수를 먹고 싶었으나, 이날은 육수가 다 떨어졌단다...ㅜㅜ어쩔 수 없이 비빔국수를.... 국수하나는 정 없으니까 김밥도....ㅎㅎ 사진을 잘 찍을 줄 몰라 구도가 항상 같거나 이상하다....ㅎㅎ군침 돌만한 한상..... 특이한 건 고기를 조금씩 준다. 새우젓에 살짝 찍어 먹으면 맛있다.비빔국수도 왼손으로 돌리고~ 오른손으로 돌리고~ 잘 비벼준다. 살짝씩 곁들여진 오이와 쑥갓의 향내음이 좋다.이곳 비빔국수는 볶은고추장으로 양념장을 주는 듯하다.약간 군대에서 먹는 맛다시(?) 비슷한... 개인적인 .. 더보기
강화도 진입 전 구름 달 국수 맛집 이날은 김포 통진방향으로 업무차 갔다가 네비 지도를 살펴보니 강화도 인접해 있길래강화도 방향으로 운전대를 돌렸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바다 바람이라도 맞아 보고자...ㅎㅎ시간은 어느덧 점심시간 강화도 진입 전 국숫집이 눈에 들어왔다.이름도 참 이쁘다"구름 달 국수" 아기자기한 이미지와 각종 메뉴가 눈에띄는 간판이다.국수 전문집 같은 느낌이고, 아쉽게 내부 사진은 없지만 규모도 적당 하였다.모든 것이 셀프로 운영 되는.... 키오스크 주문에 물과 반찬 셀프~주문한 음식이 다되면 키오스크에서 완성되었다고 알림이 울린다.주방 쪽으로 향하면 내가 주문한 국수가 떡~ ㅋㅋㅋ 내가 주문한 갈비쌈 잔치국수...적당히 먹다가 제공해 준 양념장을 곁들여 먹으면 또 다른 맛이 난다. 살짝 매콤??가격도 만원으로 .. 더보기
원재순 할머니 국수집 맛은??? 이날도 어김없이 일을 하다 점심을 맞이하여 식당을 찾았다.연일 오후 온도가 20도 안팎을 오르내리는 날씨에 밥보다는 간단한 국수류가 당겼다.얼마 전 TV에서 보았던 국숫집이 생각나서 네비를 검색하니가까운 곳에 있어 맛을 보러 갔다.점심때라 그런지 주차장이 만차였다.방송에 나온 맛집이라 그런가??? 암튼 주차장은 붐볐으나 한자리 차지 할 수 있어 주차했다.기본 반찬은 주지만 나머지 물 등 추가 반찬은 셀프~~보이는 비주얼에 침이 고였다.ㅎㅎ첫맛을 본 순간!!?!어? 이거 많이 맛보던 맛인데?? 생각이 들었다.오호.. 우리 와이프 국수 잘하네...ㅎㅎㅎ와이프가 해준 국수 맛이랑 많이 비슷했다.참기름 듬뿍 친 거 말곤 솔직히 다를 게 없었다.입맛에 맞는 국수를 한 그릇 뱃속에 채우고 와이프에게 전화했다."우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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