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음식점이었다.약 20여 년 전 자동차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알게 된 장소이기도 하다.당시에는 자동차 동호회등에서 일명 떼 달리기를 할 때였다.떼 달리기란 동호회 소속 10여 대 이상의 동일한 차량들이 모여서 단체그룹주행을 하는 행위를 말한다.각각의 자동차 동호회들끼리 단체그룹주행을 하면서 본인들 차량을 과시하기도 하였다. 그때는 다들 그런 것이 멋인 줄 알았다.하지만 사회 풍토가 변하고 언론에서도 위험하다는 등, 경찰의 단속등으로 지금은 사라진 문화(?)이다.그러면서 봉쥬르에서 항아리 수제비등을 먹고 즐겼으며, 추운 날씨의 계절에는 마당에 피워 놓은장작불에 고구마를 구워 먹던 그런 곳이었다.젊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이기도 하였고, 당시의 놀이문화의 한 장소로 기억되던 곳이다.지금은 예전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