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Fishing)맛 발자국

다시찾은 대관지

문스곰 2017. 5. 8. 10:35
얼마전 꽝의 맛을 보여준 대관지...
연휴에 잠시 짬을내어 도전을 하였다.
전보다 조사님들이 얼마 보이진 않았으나 찌불이 꽤 보였다.


아직은 초보인 내게 두대의 편성은 꽤 벅차다. ㅎㅎ
오랜 침묵에 잔입질이 온다.
오늘도 꽝치려나.... 하는 순간...챔질~!!
붕애 한마리가 나를 반겨준다..ㅋ
붕어와 다른 입질을 보여주는 찌불의 액션에 챔질~!!

처음 보는 넘이 올라 온다...
살치 인가?? 뭐 민물 초보이니... 잘 모르지만... 한마리 추가..ㅋㅋ
아침까지 즐겨 보려 하였으나 갑자기 비가..ㅠㅠ
얼른 철수를 결정하고 주섬주섬 챙겨 차에 오르니 언제 그랬냐는듯... 그친 비...ㅡㅡ;;
이건 잡은것도 안잡은 것도 아닌 그런 상황..ㅎㅎ
다음엠 장비를 추가하여 도전하기로 마음을 먹어본다..
그럼..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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