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우리동네에 새로운 건물이 들어 섰다... 어떠한 상점이 입점을 할까... 궁금하던 차.... 양꼬치 집이 눈에 띄었다... 한번도 먹어 보지 못한 양꼬치 맛이 궁금하였으나, 기회가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집사람이 양꼬치 집 이야기를 하여, 같이 가보았다. 알만한 얼굴의 캐리커처가 있다... 다소 우스꽝 스럽지만....ㅎㅎ 기본 차림 이다. 이곳은 무한리필이 가능한 꼬치가 있어 우리 부부는 무한리필을 주문 하였다. 화끈한 숯불이 들어 오고.... 여름 날씨에 숯불을 맞이 하니 땀이 주르륵....ㅋㅋ 양꼬치엔칭따오~~ 역시 청도맥주가 맛있다. 뜨거운 꼬치와 숯불 앞에서 시원한 맥주가 일품이다. 자동으로 회전을 하며 골고루 익혀주는.... 참 편리한 세상...ㅎㅎ 무한리필에는 양꼬치는 기본이고 새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