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꽝의 맛을 보여준 대관지... 연휴에 잠시 짬을내어 도전을 하였다. 전보다 조사님들이 얼마 보이진 않았으나 찌불이 꽤 보였다. 아직은 초보인 내게 두대의 편성은 꽤 벅차다. ㅎㅎ 오랜 침묵에 잔입질이 온다. 오늘도 꽝치려나.... 하는 순간...챔질~!! 붕애 한마리가 나를 반겨준다..ㅋ 붕어와 다른 입질을 보여주는 찌불의 액션에 챔질~!! 처음 보는 넘이 올라 온다... 살치 인가?? 뭐 민물 초보이니... 잘 모르지만... 한마리 추가..ㅋㅋ 아침까지 즐겨 보려 하였으나 갑자기 비가..ㅠㅠ 얼른 철수를 결정하고 주섬주섬 챙겨 차에 오르니 언제 그랬냐는듯... 그친 비...ㅡㅡ;; 이건 잡은것도 안잡은 것도 아닌 그런 상황..ㅎㅎ 다음엠 장비를 추가하여 도전하기로 마음을 먹어본다.. 그럼..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