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의 무작정 여행중 처음으로 찾은 남해안....입에 달라 붙은 낮익은 노래소리 "여수 밤바다~~ 그 조명에~~♪ " 그곳에 왔다. ㅎㅎㅎ 모처럼 휴일인 토요일을 알차게 보내기 위한...늦은 금요일 저녁 고속도로를 달리고 달려 도착한 한적한 새벽녁의 여수....밤바다의 조명은 온데 간데 없다...커억~~ 어쨋든 야경은 못보고 한적한 어느 부둣가에서 차박....우리 가족 차박 잘함....차는 조그마한데...ㅋㅋㅋ큰차로 바꾸고 싶다...ㅎ뭐... 차박이라 일찍일어나 낚시를 하기위한 방황 시작...처음 온 곳이라 어디서 해야 할지 정보도 없고... 온통 바다인데 정작 낚시는 할 곳이 없다.. 아니, 정확하게 말해 모르는 거지....;;;;새로운 장대낚시를 영입겸 찾은 낚시방..."싸고 좋은거 주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