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오랜 기다림 끝에 선보이는 플래그십 SUV 신차의 랜더링 이미지를 공개 했다. 쌍용차는 프로젝트명 "Y400"으로 개발해 온 대형 프리미엄 SUV를 선보이기 앞서 랜더링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신차 알리기에 나섰다. 이날 공개된 랜더링 이미지를 통해 "Premium Authentic SUV"를 지향하는 Y400의 강인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Y400의 대담하면서도 안정적인 비례와 곧게 뻗은 실루엣은 파르테논 신전(Parthenon)에서 영감을 얻은 Majestic Style을 기조로 하고 있다. 그리스 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은 장중함과 조화로움으로 세계 건축의 원형이자 고전이 되어 왔으며, 조형미의 상징과 같은 건축물로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아울러 신차..